검색

위메프, ‘WE MAKE IT’ 캠페인 전개

가 -가 +

이석균 부장
기사입력 2021-04-22

 

사진=위메프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위메프는 가치 있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제안하는 ‘WE MAKE I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일환으로 커피 찌꺼기를 사용해 자체 제작한 연필·화분·클레이 제품을 판매한다
 
‘WE MAKE IT’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로웨이스트를 고민하는 창작자들을 발견, 협업해 친환경 상품을 선보인다. 궁극적으로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제안하고 기업·창작자·고객 모두가 이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2월에 비닐 패브릭 스튜디오 ‘H22(희)’와 협업해 제작한 택배 비닐 업사이클링 제품을 다시 선보이며, 이번엔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 ‘커피큐브’와 함께 위메프카페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재자원화한 제품을 출시한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커피에서 버려지는 찌꺼기를 아이들의 놀잇감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콘셉트 아래 △몽당연필 △커피 화분 키트 △클레이 분말로 구성한 ‘커피그라운드(COFFEEGROUND)’ 세트를 선보인다. 패키지 포장에도 제로웨이스트 가치를 담았다. 일상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면 파우치, 폐기될 뻔한 포장재를 활용한다. 커피그라운드 세트(1만9800원), 몽당연필 세트(9600원)는 위메프 앱·웹사이트 내 ‘발견’ 메뉴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위메프카페에서 수거한 커피 찌꺼기와 채소 추출물 등의 천연 재료를 활용해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등에서 만든다. 제조원가의 대부분은 발달장애인 및 취약 계층의 인건비로 사용한다. 캠페인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협업 창작자·기업에게 귀속하거나 위메프 공익 사업에 재투자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버려질 수 있는 것을 새활용해 누군가에겐 필요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해 환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이코노믹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