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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엔알피(NRP)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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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희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상/증강현실(VR/AR) 신생기업(스타트업) 성과 발표회 '엔알피(NRP) 데모데이'가 온라인 참여자 1300여명과 함께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됐다. 
 
NRP 데모데이는 연결의 확장(eXtended conTact)’을 주제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비대면 시대의 소통방식과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제시했다.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결책을 찾는 VR/AR 관련 기술 및 중소기업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육성지원을 받은 경기도 VR/AR 중소기업 32개사는 성과발표회에서 VR/A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선보였다. 또한, 신생기업 투자자, VR/AR 산업 종사자와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해 새로운 투자기회와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럼에서는 6개국 16명의 전문가가 최신 콘텐츠 기술과 비대면 시대 새로운 감각을 많은 참가자에게 전달했다. 특히, 인지과학자 강원대 김상균 교수는 가상세계의 새로운 개념인 메타버스를 일반인의 눈높이로 설명하는 ‘메타버스: 디지털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의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상균 교수는 “메타버스는 먼 미래가 아닌 곧 다가올 세상이자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버추얼 콘텐츠 기업인 디스가이즈(disguise)는 영국, 태국,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나선 연사가 공동발표를 했다. 특히 버추얼 프로덕션의 사례와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허브 몬트리올(Hub Montreal)은 ‘창의성과 그 너머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해외 민관협력 가상/증강현실 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관련 교류 행사를 소개했다. 허브 몬트리올 창립자 세바스티앙 나즈라는 “창의적인 창작활동에는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라고 네트워킹의 장을 강조했다.
 
한편, 가상환경 플랫폼으로 진행된 기업교류회는 새로운 소셜 가상세계를 제시하며 관람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중 플랫폼 ‘마인크래프트’와 ‘산사’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 참여자는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온라인 행사가 아닌 직접 아바타를 통해 체험하고, 춤을 추는 등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행사”라고 호평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가상/증강현실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는 도내 가상/증강현실 기업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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